매일 아침 오늘 뭐 입지 고민하며
출근시간에 쫓기는 일 없으신가요?
저는 매일 아침 그러는 편인데요.
오늘은 오늘 뭐 입지 데일리룩 OOTD
2020년 여름패션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날밤 무슨 옷을 입을지 신발까지
정해놓고 자면 되지 않나 하시겠지만
다음날 중요한 데이트약속이나
미팅일정이 있지 않는 한
그렇게까지 준비를
하지는 않는 편이어서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첫번째는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 캔달제너 Kendall Jenner
보그 비전에서 가져왔는데요.
모델의 데일리룩은 참고정도로
좋은 거 같아서요.
역시 우리 캔달제너
검정티 하나에 톤온톤 데님쇼츠를
매치해주어도 저렇게
시크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네요.
헤어스타일도 맘에 들어요.
저도 요즘 더워서 늘 저런 상태입니다만
물론
저만큼 스타일리쉬하지는 않지만요.
여름에 원래 저는 흰색과 아이보리컬러에
자주 손이 가는데
올 여름은 블랙이나 네이비가
더 시원해 보이고
올블랙으로 전체를 코디해주는 것도
참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사진 속 모델은 숏데님에
블랙 블라우스를 입어주었는데
이런 코디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화이트셔츠인데요.
박시한 화이트 셔츠를 데님이나
블랙하의에 코디해 주는게
참 멋스럽지 않나요?
블랙엔 화이트가 밋밋해보인다면
신발이나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을거 같아요!
상의를 박시하게 입어주었다면
하의는 슬림하게 입어주는거 아시죠??
그런데 올 여름엔 와이드팬츠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연청의 와이드팬츠에는 뭘 입어도
어울릴거 같아요.
지난번에도 데님 코디를 소개해드렸는데
데님은 평소 좋아는 하지만
출근시에는 좀 어려워서 주말에 참고하려고
늘 눈여겨 본답니다.
데님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해도 이쁘겠지만
이렇게 네이비나 블랙에 코디해주어도
멋스러운거 같아요.
데님이 자칫 와일드해보일 수 있으니
부드러운 소재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입어주거나 또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티셔츠랑 입어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프숄더처럼 어깨를
드러낸 상의도 너무 입고 싶은데
언제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국사회 옷 예절에 대한 통념이
저와는 참 맞지 않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쇼츠 코디인데요.
짧은 스커트보다는 쇼츠를 더 선호하고
또 보기에 이쁜것도 좋지만
제가 입을 수 있는 것들로
찾다보니
이런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컬러 쇼츠
또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레오파드쇼츠도 너무 괜찮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뭐 입지
데일리룩 OOTD
결정하셨나요?
다음에는 남성편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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