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이전이후

테마파크 코로나이전 이후 어떻게 달라질까_히츠마부시 미소카츠 먹은 여행 오늘은 2001년 3월 개장한 일본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Japan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테마파크 코로나 이전 이후 어떻게 달라질까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할리우드에 개장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1990년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를 건설하였고 세계에서 세번째, 미국 국외에서는 최초로 일본 오사카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건설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아시겠지만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로 미국 디즈니랜드에 이어 세계 2대 테마파크로도 불리는데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올랜도, 일본의 오사카, 중국의 베이징,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에 진출해 있어요. 한국도 화성시에 건설예정이었다고 들었는데 진척은.. 더보기
영국 센트럴 런던 버로우마켓_런던 살기 코로나이전 런던하면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많다고 알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맞습니다. 비오는 10월의 어느날 센트럴 런던에 가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송금을 받았는데 아마 외환은행인가 센트럴런던에만 지점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그때만 해도 이런 방법으로 현금을 찾아 썼던 거 같아요. 불과 몇년전인데 말이죠 ㅎㅎ 센트럴런던은 차량통제가 완벽히 되어 있어서 교통체증이 덜하고 혼잡도 피할 수 있어 운전자도 보행자도 덜 피곤한 거 같았어요. 이런건 배우고 싶은 점입니다. 건물들이 정말 앤틱하죠? 자칭 유나이트 킹덤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거리의 포스로도 느껴집니다. 피카디리서커스. 트라팔가광장, 여기도 지금은 사람들을 볼 수 없겠죠. 대영박물관은 전에 한번 잠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대영제국이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 더보기
런던에서 로마로 로마에서 나폴리로_이탈리아 영국 코로나 이전 런던에서 로마로 간건 런던에서 5개월 쯤 지냈을 무렵인데요. 그때는 이탈리아가 그렇게 넓고 큰 나라인지 모르고 로마와 나폴리는 꼭 가고 싶었던 곳이어서 이탈리아 남부가 고향인 친구를 흔쾌히 따라나섰어요. 런던에서 친구고향까지 #라이언에어(#ryanair)를 이용했는데 #유럽저가항공은 #이지젯(#easyjet)도 있어요. 한국에서 부산 가는것보다 이들 항공료가 싸더라구요ㅡ 이러니 유럽은 나라가 달라도 전부 이웃이고 한 동네라는 느낌이 들겠어요. 한국에서는 가까운 일본도 가는게 큰 일처럼 느껴졌는데 말이죠. 로마에 가서는 정말 음식 이야기를 안할 수 없는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세상의 맛있는 음식은 거의 다 이탈리안 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