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인디안요리와 타이요리를 먹으러 간 포스팅입니다. 다운타운에 아쿠아리움도 갔어요. CN타워도 보구요.
한달 넘게 살면서 기억에 남는 시간은 많지만 그 중에 포스팅 가능한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글보다는 사진이 많아서 보기는 쉬우실거에요.
인디안요리를 먹으러 간 곳은 평일 식사타임이 지나서인지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맛과 서비스는 일품이었어요.
탄두리치킨에 커리 2~3종류를 먹었어요.
타이요리는 토론토에서 인기입니다. 영국 갔을때도 차이나레스토랑과 타이요리가 인기였는데 토론토도 마찬가지네요.씨푸드 요리와 비프요리를 메인으로 샐러드를 사이드디쉬로 주문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꿀꺽 ㅎㅎ
아쿠아리움은 같이 사는 동생이 티켓을 제공해 줬어요.토론토 리플리 아쿠아리움 캐나다 최고 규모를 자랑할만하네요. 희귀한 바닷속 생물들 실컷 구경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바닷속 생물들이 많았어요. 바닷속이 이렇게 이쁠일인가.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에요.
아쿠아리움은 아이들 데리고만 오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 선입견을 완전히 깨준 곳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그림들입니다.
대서양의 생물들은 색상이 정말 다양하고 모양도 특이한게 많은가 봅니다. 지금껏 본 곳중에 최고였어요.
CN타워는 토론토의 상징이죠. 전망대에 올라가진 않았어요. 다만 저는 배타고 건너편에 건너가 보고 싶었어요.
물색깔 이쁘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동네 산책을 한 날입니다.
제가 살았던 곳은 유대인들이 많이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이었는데요. 유대인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그들이 식생활과 교육에 있어서 배울점이 많고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캐나다 토론토의 한달살기 비용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적어볼게요.
저는 토론토에 있는 동안 간단한 베이킹을 자주 했어요. 워낙 요리를 좋아하고 특히 빵을 좋아하다보니 시간이 많았던 그때 하고 싶은 베이킹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다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베이킹을 원없이 해보고 싶어요. 물론 맛있는 커피도 내리구요.
저의 베이킹 기록은 이전 피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ooj1yi-easy.tistory.com/m/18
그럼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토론토#토론토리플리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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