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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홈베이킹_코로나 집콕 생활

코로나19 때문에 연휴내내 집콕하기로 했는데요. 주문한 책들이 아직 배송중이어서 오늘은 성공한 베이킹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파운드케이크와 잉글리시스콘은 좋아 하기도 하고 만들기가 쉬워서 금방 뚝딱 끝나는데요. 맛도 좋아서 자주 해보고 싶어요.

잉글리시스콘

라즈베리스콘이에요. 모양을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스콘처럼 만들어봤어요.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하면 잘 만들어졌다 할 수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에요. ㅎㅎ

뉴욕치즈케이크는 중탕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만큼 만족도는 높아요. 빵을 좋아하는데 만드는 과정에 설탕과 버터의 양을 생각하면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꼭 함께 맛있게 먹어줄 사람이 옆에 있어야 그 맛이 배가 됩니다.
연휴가 달콤하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