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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아침 메뉴 마켓컬리 하비스트 샐러드 라쿠치나 밤크림스프 아우어베이커리 초코크로플 파예 그릭요거트 허니

아침 메뉴 어떤게 좋으신가요?
오늘 아침은 대놓고 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준비해봤어요.
사실 저녁에 퇴근후 장을 보는 일이 이제 정말 흔치 않은 일이 되었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또 흔하디 흔한 저의 온라인 장보기
앞으로도 자주 보시게 될 거에요.


컬리에서 정말 여러가지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어보는데 그중

리코타 하비스트샐러드는 리코타 양이 적은 대신 사과가 들어있어요.
이대로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당근주스가 없어서 사과를 깎아서
조금 더 담아주었고요.
구운 단호박, 병아리콩, 방울토마토,당근, 브로콜리,

적양배추까지 구성이 참 좋은데요.
양이 보기에도 푸짐해서
절반은 담아서 점심때 먹으려고요.


따뜻한 라쿠치나의 밤크림스프도 데워서 볼에 담아줍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한 아침식사를 했지만
저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초코크로플 생지를
해동해서 에어프라이에 돌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어주려고요.

마켓컬리 샛별배송

준비는 이렇게 했습니다.
샐러드와 스프는 전날 밤에 미리 주문해서 아침에 먹으면

정말 편리한 거 같아요.
저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마켓컬리

아우어 베이커리 초코크로플

아우어베이커리 초코크로플 생지는 냉동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해동에 10분 바삭하게 구워내는데 20분정도 걸리니까 미리 준비해야해요.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가 있어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어요.


지난번에 찰리런던님이 탄거 먹지 말라고 하신거 이거에요. 초코크로플 입니다.

너무 바삭하게 구워져서 먹는 모습은 다소 지저분하네요.

그치만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제 눈과 비소식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조금 포근한 아침 인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출근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