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토마토수프 너무 간절해서 간단히 조리된 제품을 데우기만 했고
베리 앤 리코타치즈 샐러드 준비해봤습니다.
정미경 키친의 달걀 샌드위치 스프레드인데요.
개인적으로 계란을 너무 좋아해서 도시락에도
빼트리지 않는 메뉴중 하나에요.
컬리에서 정미경 키친 달걀 샌드위치 스프레드
가끔 주문하는데 오늘 특히 너무 맛있네요.
리코타 치즈도 공복후 아침에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토마토스프가 좀 시고 따뜻해서 몸을 데워주는데다
감자치아바타에 달걀스프레드 발라 먹으니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식사였던 거 같아요.
빈브라더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맛도 깔끔하고
커피 풍미도 좋아요.
간헐적 단식중에는 디카페인 커피가 좋다고 해서
한 잔 마시고요.
낮에 먹을 간식으로 고구마 챙겨갑니다.
저는 또 이렇게 푸짐하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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