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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차지키 소스 알리오올리오 명란 파스타 그릭후무스 파프리카 주말 아침 메뉴 공복시간 지키기

좀 늦은 아침을 먹었는데요.
공복시간 지키기 위해서에요.
오늘은 토요일이구요.

 

 


어젯밤에 차지키 소스 검색 유입이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길래

아침에 일어나서 차지키 소스부터 만들어보았습니다.
차지키 소스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재료와 만드는 법을 올려 드렸는데요.
https://sooj1yi-easy.tistory.com/m/148

 

그리스 차지키 tzatziki 소스 멕시칸 요리 과카몰리 일요일 아침 간헐적단식 공복유지 식단

일요일 아침 간헐적단식 공복유지 18시간후 아침 식단입니다. 오늘 아침은 신선한 야채를 재료로 한 그리스 요리 차지키tzatziki소스와 과카몰리를 만들어 먹을건데요. 차지키tzatziki는 요구르트에

sooj1yi-easy.tistory.com

 

그릭요거트, 샐러리, 오이, 마늘
레몬즙, 소금, 후추와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되고 그릭요거트 170g 1개
샐러리 1/2대, 오이1개 분량에
나머지는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이 마요네즈처럼 보이지만
그릭요거트만으로 만들어 너무나 건강한
소스이자 스타터로 최고입니다.

 

차지키 소스

저는 빵 콩플레를 바삭하게 오븐에 구워 그 위에 차지키소스를 발라 먹었는데요.

이게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구요.
또 한 가지 그릭후무스 파프리카를 감자 달걀 샐러드와 섞어 주니 꿀 조합이었어요.
같이 바삭한 빵에 발라서 먹어줍니다.

 


메인 요리는 점심시간이 가까워서 파스타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알리오올리오 명란 파스타 인데요.
마늘을 편 썰어 올리브오일 듬뿍 두른 팬에
페페론치노를 넣어 마늘 기름을 내 주고
잘 익힌 파스타면과 명란을 넣어 함께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알리오올리오 명란 파스타

명란이 알알이 파스타면에 박힌 느낌
마지막 한 입까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후에는 커피 한잔과
어제 출근길에 샀던 허쉬 다크초콜릿 아사이 앤드 블루베리 꺼내서 먹습니다.
저는 이렇게 건강하고 푸짐한 식사로 주말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