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 연 최대 200만원 원스톱서비스 제공 신청방법

오늘은 가족돌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애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건복지부는 2024년 4월 16일(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총 4개 지역을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 지역으로 선정하고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전담기관과 전담인력을 설치하여

학교, 병원 등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전담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에 원스톱으로

상담, 정부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4개 지자체는 6월까지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센터 리모델링 등 서비스 개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여,

7월부터는 센터를 중심으로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가족돌봄 청년에게 지급하고,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요양, 장애인활동 지원 등의

각종 정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입니다. 

고립 은둔청년에게 온라인상 자가진단 및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하여

조기에 대상자들의 고립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취약층이라고 인식되지 못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 중 도움이 시급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첫 사업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향후 전국 시행모델을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 모두에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갈수록 삶이 팍팍해지고 불안정한 현실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듯 하지만 청년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혜택 글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청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