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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아침식단 감자 계란 샐러드 그릭요거트 마누카 허니 와플 진저레몬티

 

 

간헐적단식을 시작한지 8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체중은 시작전보다 4키로 감량을 유지하고 있고
16시간 공복유지 후 아침식단
저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통밀 모닝빵 2개를 구워 감자 계란 샐러드
그릭 후무스 파프리카 함께 발라서
먹었고요. 그릭요거트는 애플망고 콩포드에
마누카 허니 넣어주었어요.

날이 많이 쌀쌀해서 따뜻한 티를 마시고 싶어 오늘 아침은

진저레몬 허니티를 우려 마셨어요.
진저와 레몬향이 은은하게 나는 디카페인 티여서 부담없어 좋은 거 같아요.

단 맛을 더하기 위해서 저는 마누카 허니 조금 넣어주었고요.
통밀빵에 그릭 후무스와 감자 계란 샐러드를
발라 천천히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
비가 온후 며칠새 기온이 많아 내려가 저는 터틀넥에

겨울 직기코트를 꺼내 입었어요.

 

 

요즘 나트륨 부족인가 감자칩스가 무척 땡기는 것
어젯밤에 무려 3개의 감자칩을 쟁였어요.
물론 먹지는 않고 쟁이기만

근데 무뚝뚝 감자칩 통후추맛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맥주와 함께 먹어주고 싶네요.

 

 

출근하면서 낮에 먹으려고 초콜릿도 쟁이고요.
나바티 초코랑 허쉬에서 나온 아사이 블루베리가 들어간 다크초콜릿 샀어요.
이런 거 사면 저는 일주일을 먹어요.  
어떨땐 내게 초콜릿이 있다라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도 해요.
이상한 취미인 것!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3차 대유행의 조짐이 보인다고 하니

방역에 심기일전해야 할 때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