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봉쇄해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세렌디피티 촬영 카페 여행_뉴욕 맨하탄 맨하탄을 안내해주겠다며 어렸을때 뉴욕으로 가서 정착한 친구의 초대로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고 우리는 센트럴파크로 들어섰습니다. 어느 도시에 가서든 공원과 시장은 꼭 가보세요. 사람사는 냄새, 공기가 느껴지는 곳이니까요. 뉴욕에서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봉쇄명령이 떨어진후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센트럴파크에 나와 일광욕을 하는 시민들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큰 공원이 있어서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멈춘 시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일명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려면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서 적어도 2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해를 쬐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우울감과 두려움을 어느정도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