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달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리옹 한달살기_코로나이전 가족의 의미 코로나이후의 삶은 이전과는 달라질거라고들 하는데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는 미래의 질서라고 합니다. 지금의 현실이 곧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라니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옹에서 한달 살기는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 여행갔다가 친해진 일본친구 메구미의 제안이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메구미는 리옹에서 2년째 살고 있는 일본여자입니다. 도쿄출신이구요. 리옹에서 일본인을 돕기위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ㅡ 프랑스를 떠나 런던에 다시 와서도 리옹은 파리보다 물가가 싸고 사람들 인심도 더 좋다고 와서 같이 지내자고 연락이 왔었어요. 우여곡절끝에 리옹에 도착하는데 쌩떽쥐베리공항입니다. 어린왕자의 작가 이름을 딴 공항입니다.공항으로 메구미가 마중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