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 노팅힐 영화속 촬영지_런던일상 코로나 이전 https://youtu.be/5DF6tcgVA3Y런던에서 노팅힐을 빼놓을 수는 없죠.노팅힐은 영화 촬영후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휴그랜트나 줄리아로버츠가어디선가 튀어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에요. 영화를 너무 여러번 봐서 그런가봐요. 여기는 정확한 명칭은 포토벨로 마켓이고 노팅힐은 지명이름이에요.노팅힐에 시장속에서 영화촬영을 한 거에요.그러거보니 또 시장 이야기가 되겠네요. 여기 한 복판에 일본친구가 집을 짓고 살고 있어서자주 만나고 시장도 함께 오고 그랬어요.이 날은 특별히 날씨도 좋고 제 사진도 많이 찍어준 그런 날이었는지앨범 속 사진이 꽤 많습니다. 블로그와는 인연이 멀어서 둘다 사진 잘 찍어보려는 의지가 없었는데도모든 사진이 그림같이 잘 나온걸 보니 왜 이곳에서 감독이 미국영화를 찍었는지.. 더보기 영국 센트럴 런던 버로우마켓_런던 살기 코로나이전 런던하면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많다고 알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맞습니다. 비오는 10월의 어느날 센트럴 런던에 가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송금을 받았는데 아마 외환은행인가 센트럴런던에만 지점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그때만 해도 이런 방법으로 현금을 찾아 썼던 거 같아요. 불과 몇년전인데 말이죠 ㅎㅎ 센트럴런던은 차량통제가 완벽히 되어 있어서 교통체증이 덜하고 혼잡도 피할 수 있어 운전자도 보행자도 덜 피곤한 거 같았어요. 이런건 배우고 싶은 점입니다. 건물들이 정말 앤틱하죠? 자칭 유나이트 킹덤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거리의 포스로도 느껴집니다. 피카디리서커스. 트라팔가광장, 여기도 지금은 사람들을 볼 수 없겠죠. 대영박물관은 전에 한번 잠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대영제국이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