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콜드브루라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봇시대 인간의 일_ 할메니얼 할매입맛 미국의 시인 메리 올리버는 이런 말을 했는데요. ”이 우주에서 우리에겐 두 가지 선물이 주어졌다. 사랑하는 능력과 질문하는 능력, 그 두 가지 선물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불인 동시에 우리를 태우는 불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앞으로 기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이 없을거라 예상되는데요. 인공지능시대에 우리가 적응하는 방법은 경쟁이 아니라 공존과 공생이 아닐까요? 지금 코로나와 공생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과 같이.. 로봇과의 한판승부가 아니라 ㅎㅎㅎ 살살 달래 데리고 살아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책은 구본권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개정판인데요. 이미 이 책은 읽었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실거에요. 2015년에 초판 인쇄 발행이 되었으니까요. 코로나이후 비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