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슈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도쿄 추억여행_코로나종식언제 이번엔 숙소를 동선이 편리한 신주쿠3초메(新宿三丁目)에 잡았어요. 언제나처럼 여행와서도 아침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라주쿠(原宿)와 오모테산도(表参道)를 돌아볼건데요. 중간에 친구 몇명도 합류를 합니다.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는 도쿄에서 학교다닐때 쇼핑을 하거나 미용실 가는 날 찾는 동네였어요. 서울로 치면 어릴적 명동 같은 느낌, 지금은 홍대 정도 느낌 이라면 맞을까요. 오모테산도는 2000년대 이후에 알려져 유럽스타일의 카페나 음식점 브랜드 명품 샵이 많은 거리에요.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번엔 도쿄에서 최근에 생긴 핫플레이스 위주로 다니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역시나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었습니다 ㅎㅎ 저녁은 정말 근사한 곳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