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여성 패션 밀레니얼 트랜드와 개인적취향 _ 애자일 Agile 방법론 feat 자라 ZARA 글로벌 SPA브랜드인 ZARA는 한국에 입점해서도 꽤 인기를 누렸는데요.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1975년에 설립한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한 동안 제 행동반경안에 ZARA 매장이 있고 해서 자주 들러 마트에서 오늘의 식재료 담아내듯 언제 입을지도 모를 옷들을 사들이곤 했었어요. 지금은 INSTA에서 ZARA Vision을 팔로우하는 정도로 바뀌었고 온라인도 오프라인 매장도 찾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유는 한 두번 입고 손이 안갈 정도로 옷들이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하고 소재나 마감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자라나 H&M 유니클로 등 대형 스파브랜드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Agile) 공급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옷의 품질을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