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프글렛 금호동 카페 크로플 맛집_뉴 로컬리즘 골목문화 오늘은 지난 힙지로에 이어 금호동 골목안 주택가에 자리잡은 크로플맛집 아우프글렛(Aufglet)에 다녀온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우프글렛은 스위스/독일어로 '노래를 틀었다'라는 뜻이래요. 크로플은 크루아상을 와플기계에 넣어 납작하게 구워낸 후 시나몬 가루를 뿌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완성됩니다. 집에서도 사실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에요. 그래도 여기 오면 금호동 한적한 주택가 뒷골목에 오면 흔한 크루아상 와플이 1인 1크로플 해야 할 정도로 꼭 맛보아야 하는 메뉴로 변신합니다. 외관은 붉은 벽돌의 낡은 주택건물인데 1층 으로 들어서면 '노래를 틀었다'는 이름과 걸맞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조명과 테이블 의자, 인테리어 이 모든 것이 작은 미술 전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훈남 알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