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거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플과 감자튀김에 맥주_벨기에 브뤼셀 나혼자 여행 코로나 이전 맥주하면 체코나 독일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벨기에 브뤼셀을 다녀온 이후로 맥주는 벨기에를 떠올리게 되구요. 맥주와 가장 어울리는 감자튀김 또한 브뤼셀을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여행가서 어디서 자는지 만큼 중요한 무엇을 먹느냐, 제가 워낙 먹는게 중요한 사람이다보니 혼자서 여행하며 멋진 풍경을 앞에두고 몇날 며칠 혼자 밥을 먹는 것 만큼 곤욕도 없는데요. 벨기에는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정말 많아요. 한마디로 혼자서 가는 여행이라면 벨기에를 중심으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까지 매우 추천합니다. 일명 베네룩스 3국이라 불리죠. 저는 일정이 모자라 룩셈부르크는 다음을 기약했지만 언젠가는 가보리라 마음먹었습니다.어쨋든 벨기에는 와플과 감자튀김에 맥주, 이 3가지 먹방이라 정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