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아침을 준비하는 새벽
오늘 아침은 포비베이글 따뜻하게 구워서
크림치즈 바르고 그 위에 카야잼을 얹어 먹으려고요
블루베리 콩포드가 들어간 그릭요거트도
같이 먹어줍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급 강하하여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눈뜨자마자 생강청에 마누카 허니까지 첨가해서 뜨겁게 한 잔 해주었습니다.
베이글이 다소 목이 메일 수 있으니 방울토마토 같이 먹었어요.
마담로익의 크림치즈는 베이글과 환상의 조합이에요.
특히 크림치즈의 느끼함이 별로다 하시는 분에게 샬롯앤차이브 맛을 추천합니다.
각종 허브와 향신채소인 샬롯, 차이브가 들어 있어
크림치즈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치즈에요.
컬리에서 20%할인이 들어가서 저는 몇개 더 쟁이려고요.
여기에 그린 카야잼을 추가하니 앉은자리에서 베이글 몇개라도 들어갈거 같은 맛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베이글 반 개만 먹고 나머지 반 개는 챙겨가려고요.
내일 아침도 기대되는 맛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이렇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