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직장인 아침 식단 간헐적단식 공복유지 후 샐러드판다 새우샐러드 파예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크리미 무화과 베이글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길어질지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변화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직장인 아침 식단 저는 이렇게 바뀌었고 매일 출근하는 일이
감사하면서도 힘겹다고 느껴질때
아침에 먹는것을 바꿔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려봅니다.
꼭 저처럼 먹을 필요는 없지만 건강한 식단으로 잘 차려서
여유있게 식사를 하면 어떤 분 말씀처럼
나를 잘 대접해주는 느낌이 들고
아침을 잘 먹어서 출근길이 덜 힘들고 점심때까지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며
또 저녁 퇴근시에도 내일 아침 먹을 거리를 생각하는 것 외에
그다지 고민이 없다는 좋은 점이 있다면 있네요.
오늘 아침 식단은 매일 비슷하지만 샐러드 메뉴를 바꿔주고 요거트를
조금씩 바꿔주는 정도로 변화를 주었어요. 이걸로 충분합니다.
샐러드는 샐러드판다의 새우샐러드인데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드레싱도 잘 어울렸습니다.
베이글은 훕훕 시그니처 베이글의 크리미무화과 인데요.
무화과가 하나 가득 들어있어요.
마담로익 샬롯 앤 차이브 크림치즈 발라주었더니 너무 잘 어울립니다.
베이글을 5분정도 구워주었더니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게 딱 먹기 좋은 식감이 되었어요.
어제는 꿀이 들어간 요거트를 먹었는데 오늘은
블루베리 콩포드가 가득 들어있는 요거트 당첨입니다.
https://sooj1yi-easy.tistory.com/m/182
보시는 거처럼 꿀이 들어있는 만큼 블루베리
콩포드가 들어있어 이렇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쉽죠.
별로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이 역시 사악한 가격 자주는 못 먹을거 같네요.
마켓컬리는 세일을 자주해서 저는 세일을 노렸다가 한번에 구매하는 편이에요.
저녁약속이 줄고 외식이 줄어서 이렇게 먹어도
식비로 지출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탑오브 탑은 새우샐러드의 새우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방울토마토도 다른 야채도 신선하고 아보카도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아침은 기온은 많이 올라갔는데 밤새 눈이 내렸네요. 출근길 모두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